2020.05.26
- 소회 1. 등기로 받은 등기
깨끗하고 넓은 월세집에 익숙해져 다시 본 거실은 생각보다는 좁아보였다.
그래도 부얶으로 통하는 통로의 식탁과 김치냉장고를 제거하면 넓어질 거야.
반짝거리는 대리석 바닥에 가슴도 두근두근 반짝거려 샷시, 수도꼭지 등 점검도 못했다.
그래도 너무 좋아. 빨리 가고 싶어. ㅎㅇㅇ 가 너무 좋아해서 다행이다.
P.S. 등기는 너무 힘들어.
- 소회 2. ㅅㅋㅌ
잊은 줄 알았던, 극복한거 같던 ㅅㅋㅌ가 자꾸 나를 자극한다.
ㅇㅌㄹ, 입사동기 ㄴㅎㄷ님, ㄱㅌㅎ님...
전자 모임을 다시 살려야겠다. 인맥이 필요해.
극복해야겠어.
- 소회 3. 추적검사.
ㅅㅎㅎ 힘내라 힘. 화이팅! 도와주고 싶어.
ㅂㅅㄱ님 괜찮을거에요. 나도 믿어요.
- 소회 4. 상대적 박탈감? 조급증?
지나고 나니 너무 많은 기회가 없어졌어.
기회 1은 ㅇㅈ원. 인생의 갈림길에서 더 많은 고민을 했어야 하는데.
괜찮아. 하고 싶은 일을 했어. 성공했어. 다 보여줬어.
기회 2는 부동산 상승장. 너무 많은 지식과 부정적인 눈가리개는
너무 늦게 눈을 뜨게 했어.
괜찮아 아직 늦지 않았어.
천천히. 좋은 걸로. 아멘 아멘.
- 부동산 정책.
5. 20/ 26. 부동산 정책 : 수도권/ 광역시 전매 금지 및 공공분양 5년 의무거주
결국 신축은 더 날라가겠구나.
입지 vs. 신축에서 입지를 선택하고 신축이 될 물건을 잡았건만.
조금 고민이 되네.
아직 8월까지 분양권 청약이 남아있어. 좀 더 잘 챙기고 행동해보자.
- 부동산 공부.
신쌤님 '전세가율' 이 아닌 '금리 인상' 을 트리거로 하는 하락장 시작 시점에 대하여
코멘트를 지속적으로 해주심.
기존 우리나라 매매 시장에서 '전세 자금 대출' 과 저금리가 '전세'에도 유동성을 공급함
으로써 실거주장이 아닌 투자장에서 발생하는 전세가율의 하락이 늦게 나오게 되었다.
이로써 전세가 상승은 기존과 같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고 매매가를 실시간으로 밀어 올릴 수 있게 되었으며 전세가율로 상승의 꼭지점, 하락 변곡점을 찾기 힘들어졌다.
반대로 전세, 매매는 대출에 얽매이게 되어 금리에 매우 민감해졌다.
한동안 공급이 없고 금리가 낮으면 이러한 전세가 상승은 매매가를 더 밀어 올릴 것이지만
예민해진 금리가 출렁이게되면 그날이 도적같이 오게 될 것이다.
- 소회 1. 등기로 받은 등기
깨끗하고 넓은 월세집에 익숙해져 다시 본 거실은 생각보다는 좁아보였다.
그래도 부얶으로 통하는 통로의 식탁과 김치냉장고를 제거하면 넓어질 거야.
반짝거리는 대리석 바닥에 가슴도 두근두근 반짝거려 샷시, 수도꼭지 등 점검도 못했다.
그래도 너무 좋아. 빨리 가고 싶어. ㅎㅇㅇ 가 너무 좋아해서 다행이다.
P.S. 등기는 너무 힘들어.
- 소회 2. ㅅㅋㅌ
잊은 줄 알았던, 극복한거 같던 ㅅㅋㅌ가 자꾸 나를 자극한다.
ㅇㅌㄹ, 입사동기 ㄴㅎㄷ님, ㄱㅌㅎ님...
전자 모임을 다시 살려야겠다. 인맥이 필요해.
극복해야겠어.
- 소회 3. 추적검사.
ㅅㅎㅎ 힘내라 힘. 화이팅! 도와주고 싶어.
ㅂㅅㄱ님 괜찮을거에요. 나도 믿어요.
- 소회 4. 상대적 박탈감? 조급증?
지나고 나니 너무 많은 기회가 없어졌어.
기회 1은 ㅇㅈ원. 인생의 갈림길에서 더 많은 고민을 했어야 하는데.
괜찮아. 하고 싶은 일을 했어. 성공했어. 다 보여줬어.
기회 2는 부동산 상승장. 너무 많은 지식과 부정적인 눈가리개는
너무 늦게 눈을 뜨게 했어.
괜찮아 아직 늦지 않았어.
천천히. 좋은 걸로. 아멘 아멘.
- 부동산 정책.
5. 20/ 26. 부동산 정책 : 수도권/ 광역시 전매 금지 및 공공분양 5년 의무거주
결국 신축은 더 날라가겠구나.
입지 vs. 신축에서 입지를 선택하고 신축이 될 물건을 잡았건만.
조금 고민이 되네.
아직 8월까지 분양권 청약이 남아있어. 좀 더 잘 챙기고 행동해보자.
- 부동산 공부.
신쌤님 '전세가율' 이 아닌 '금리 인상' 을 트리거로 하는 하락장 시작 시점에 대하여
코멘트를 지속적으로 해주심.
기존 우리나라 매매 시장에서 '전세 자금 대출' 과 저금리가 '전세'에도 유동성을 공급함
으로써 실거주장이 아닌 투자장에서 발생하는 전세가율의 하락이 늦게 나오게 되었다.
이로써 전세가 상승은 기존과 같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고 매매가를 실시간으로 밀어 올릴 수 있게 되었으며 전세가율로 상승의 꼭지점, 하락 변곡점을 찾기 힘들어졌다.
반대로 전세, 매매는 대출에 얽매이게 되어 금리에 매우 민감해졌다.
한동안 공급이 없고 금리가 낮으면 이러한 전세가 상승은 매매가를 더 밀어 올릴 것이지만
예민해진 금리가 출렁이게되면 그날이 도적같이 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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