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정책과 약효
요약
- 사회적으로 합의가 되고 필요성이 느껴지면 정책이 실행되는데, 그런 때는 이미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 병을 가진 것과 같은다.
- 그런데 사실은 병이 나기 전에 치료를 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러기에는 명분이 없다. 다만 사람들이 추후 병이 날것을 예측하는 눈높이를 가지게 되기를 바라는 수밖에는 없다 (교육이 필요하다).
- 병 치료를 위해 독한 약을 쓰면 간이 망가지고, 간약을 쓰게되면 소화기가 망가져서 소화기 약이 필요하고.. 이렇게 점점 독하고 많은 약이 필요하게 된다. 아무리 약을 많이 써도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완벽한 치료는 힘들다.
- 압력밥솥의 압력은 계속 커지고 있다.
- 신혼부부들은 걱정이 많이 된다.
- 7,8,9월은 좀 쉬려고 했는데 다사다난해서 힘들다 ;)
전망
- 전반적으로 ㅌㅈㅈ 가 많이 들어간 곳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이런 곳을 보자.
- 수도권은 잠시 소화좀 하고나서 갈길을 갈 것이다. (기회?)
- 광역시는 대부분 볼 필요 없다. (ㅌㅈㅈ 진입 컸던 곳들은 좀 봐야 한다)
- 기타지방은 나올 미분양 지표와 ㅌㅈㅈ 진입지를 잘 봐야 한다. (기다리자)
P.S. 시평을 많이 하면 글이 어려워진다. (그런데 정책의 해석을 잘 할 수 있게 되고 멋있는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P.S.2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원리를 찾아내면 경제방송도 할 것이다.
- 사회적으로 합의가 되고 필요성이 느껴지면 정책이 실행되는데, 그런 때는 이미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 병을 가진 것과 같은다.
- 그런데 사실은 병이 나기 전에 치료를 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러기에는 명분이 없다. 다만 사람들이 추후 병이 날것을 예측하는 눈높이를 가지게 되기를 바라는 수밖에는 없다 (교육이 필요하다).
- 병 치료를 위해 독한 약을 쓰면 간이 망가지고, 간약을 쓰게되면 소화기가 망가져서 소화기 약이 필요하고.. 이렇게 점점 독하고 많은 약이 필요하게 된다. 아무리 약을 많이 써도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완벽한 치료는 힘들다.
- 압력밥솥의 압력은 계속 커지고 있다.
- 신혼부부들은 걱정이 많이 된다.
- 7,8,9월은 좀 쉬려고 했는데 다사다난해서 힘들다 ;)
전망
- 전반적으로 ㅌㅈㅈ 가 많이 들어간 곳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이런 곳을 보자.
- 수도권은 잠시 소화좀 하고나서 갈길을 갈 것이다. (기회?)
- 광역시는 대부분 볼 필요 없다. (ㅌㅈㅈ 진입 컸던 곳들은 좀 봐야 한다)
- 기타지방은 나올 미분양 지표와 ㅌㅈㅈ 진입지를 잘 봐야 한다. (기다리자)
P.S. 시평을 많이 하면 글이 어려워진다. (그런데 정책의 해석을 잘 할 수 있게 되고 멋있는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P.S.2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원리를 찾아내면 경제방송도 할 것이다.
7,8,9 쉬려고 했는데 다사다난하다 (힘들다)
신혼부부 7~80%는 아파트로 시작. 다시 빌라로 못 들어간다고 본다. 흐르는 강물을 막을 수 없다.
요즘 신혼 왈: 아파트 못 살면 결혼 안할래.
지방의 취득세는 풀릴 거라고 본다. 지방 미분양을 보자. 양도세도 풀렸던 적 있다.
이번에 갱신하고, 2년 뒤를 맞게 되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비쌀 것.
여우 피하려다가 사자를 만나지 말자.
표준 임대료 결정. 낮은걸로 하면 역전세, 높은걸로 하면 임대료 상승. 쉽지 않음.
왜 4년 뒤지? 2년 뒤부터 쭉 난리 나는게 맞다.
지금 올려받지 않을 이유도 없다.
대선까지 괜찮다도 아니고 그때부터 더 심해진다는 뜻.
착하게 살더라도 내가 칼 자루를 쥐고 살아야지 내가 칼 날을 쥐고 살 필요는 없다.
전세를 월세로 바꾸는 자체가 좋은것이 아니고, 전세자금이 유동화가 되어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이 정책으로 전세가 살아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전세보다 월세가 유리할지는 좀 봐야 한다.
큰그림: 얼려서 시간을 벌고 그 사이 공급한다.
전 정권: 일단 부양해서 시간을 벌고 그 사이 공급을 줄인다.
문제는 그 전에 터진다. 이미 늦었다.
갱신권과 임대료상한제는 지금이 아니라 임대인들이 공실로 두어도 시장가격과 상관 없는 물량시기, 2018년도에 했어야 한다. 근데 전세하락기인 그때 효과도 없고 좋은소리도 못 듣는다.
사회적으로 합의가 되고 필요성이 느껴지면 정책이 실행되는데, 그런 때는 이미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 병을 가진 것과 같은다. 그런데 사실은 병이 나기 전에 치료를 하기에는 명분이 없다. 사람들이 추후 병이 날것을 예측하는 눈높이를 가지게 되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P.S. 시평을 많이 하면 글이 어려워진다. (그런데 멋있어지기도 한다)
정책 해석이 시를 해석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뭐든지 평론이 권력이다.
수도권 - 현재는 투자자 많이 들어간 지역이 약간 밀린 곳이 있다. 추후 상승세 강하게 나올 것.
기타지방 - 미분양을 봐야 한다. 특히 투자자가 많이 들어간 지역.
제초환 미적용 단지가 희소성으로 오히려 올라가고 그 가격이 기준이 될 것이다.
갱신이 되지 않은 물건이 최고가를 찍고 이것이 기준이 될 것이다.
모르고 한다면...
알고 한다면....
, 정책 입안자가 정권을 희생시키기로 한 것일 수 있다.
갱신권, 상한제는 대선 전에 터지고 어디서 크게 터지냐면 신혼부부한테서 터진다. 현 정부의 가장 강력한 지지층이 터진다.
ㄱㅎ 는 보금자리를 MB의 탓으로 하고 싹 발 뺐다.
jy 도 실책을 싹 발빼고 다시 추진할 것인데 가장 확률 높은게 압력밥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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