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1. 22.
작년말부터 줄기차게 반락반등하던 미국장이 조정을 크게 주고 있다.
공포와 걱정, 한숨의 기록.
선물지수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S&P는 8~9%, Nasdaq은 12~15, Dow 는 6~8% 조정 중.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 이슈로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진 나스닥 때문에 장기 포트에서
이번에 액면분할을 한 TQQQ가 고점 대비 40% 가까이 박살 나고 있다.
놀라운 것은 1년전 가격과 비교해 보아도 Nasdaq이 현저하게 성과가 낮다.
앞으로 금리가 상승하고 bubble (eps)이 줄어드는 시기에는 기술주 보다는 탄탄한 실적주가 더 잘 버틸 것인데 이미 지난 1년동안 이를 증명한 셈.
금리 인상 및 양적 긴축시기에는 레버리지 비중을 줄이고, 비 레버리지 etf 비중을 늘려야겠다.
그나저나 다음 주 파웰 의장은 시장을 다독여 줄런지.
글로벌 모니터에 따르면 주가가 20%가 빠져도 눈도 깜빡 안하고 있다가 하이일드 채권이 심상치 않아져야 움직인다는데...
이번 조정은 어떻게 기록이 될지 걱정을 남긴다.
또한, 그래도, 그렇더라도 단 하루라도 시장을 떠나 있으면 절대로 안된다는 만고의 진리도 기억하고 (출처: https://youtu.be/45Lt1iZxzFI, https://youtu.be/Tx5WynFhn_c)
* 밤마다 하는 나스닥 단타는 좀 쉬자. 이거 변동성이 너무 커서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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